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태양광 발전 기술은 규모의 경제와 혁신으로 전 지구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은 좀 다릅니다. 2020년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이 4,658MW까지 급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쉽지 않은 경제성 확보와 용지 부족 등의 문제로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목표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소울에너지는 영업 기획 실행의 전 영역에서 역량을 갖추고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산업단지 및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유휴 부지나 지붕형 태양광 등 국토 영향이 적은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등 모두가 생생하는 사업 개발을 전개합니다. 규모가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사업 추진의 한계였던 초기 개발비 투자 문제를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합니다. 검증된 PM 실적으로 국내외 투자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초기개발비용, 에쿼티 투자, PF 등의 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파이프라인 발굴부터 사업 실행까지 전문 조직을 갖추고 사업 속도와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사업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기자재 구매·시공·운영 단계 등 발전소 생애 주기 전체 과정에 표준화 계약과 기술을 도입하고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소울에너지는 주민참여형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1.2GW의 대규모 태양광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민협의체와 발전 공기업, 개발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소울에너지의 차별화된 주민참여형 모델은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태양광 개발팀이 설계합니다. 정부정책을 활용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사업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주민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외에 발생하는 발전 수익은 발전소 지역의 법률에 따른 주민 지원에 쓰입니다. 도로개설·스포츠시설 확충과 같은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 복지 사업, 에너지 자립 마을 지원 사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소울에너지는 RE100 이행을 위한 지붕태양광 사업을 전개합니다. 지붕태양광은 전력사용량이 많은 산업 단지의 탄소중립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으로 꼽힙니다. 국내 산업단지 유휴 지붕을 활용하면 원전 5기에 맞먹는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파괴, 민원, 계통 문제에서 자유로워 에너지전환을 좀더 빠르게 앞당길 수 있습니다. 소울에너지의 지붕태양광 사업은 국내 최고의 에너지 분야 전문 기업, 기관이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합니다. 경쟁력 있는 임대조건으로 참여 기업의 추가 수익을 보장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현장 실사를 시작으로 각종 인허가, 안전진단 및 사용전 검사,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참여 기업들에게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량 무료 진단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울에너지만의 넷제로 플랫폼을 통해 정확한 탄소배출량을 측정받은 기업은 배출량 감축 로드맵을 관리할 수 있고 전력 에너지 효율화 및 추후 탄소 크레딧 거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