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탈탄소를 위한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소울에너지의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이 소실된 지역 재건에 기여합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업의 ESG 경영 및 RE100 실천으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산림을 불태운 건 기후변화
탄소 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0(Zero) 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림은 유엔 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한 최대 탄소 흡수원입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광합성을 통해 탄소 중립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가뭄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급증하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변화를 더욱 앞당기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경북 울진에서 시작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번져 서울시 면적의 41.2%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언론들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 울진 삼척 일대의 겨울 강수량은 관측 이래 가장 적은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기록됐고, 이로 인해 나무들이 바싹 말라 산불의 연료가 되어 더욱 심한 피해를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나무 별 ‘표준탄소흡수량지표’에 따르면 30년생 소나무 1그루는 1년 동안 약 6.6㎏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지속성 제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묘목 심기를 통해 우리는 탄소 중립에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까요?
나무 한 그루가 불러오는 효과
한 그루의 나무는 연간 35.7g(에스프레소 1잔)의 미세먼지를 흡수합니다. 1ha의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연간 미세먼지 46kg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 168kg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유차 27대가 일 년 동안 내뿜는 오염물질 양과 같습니다.
산림청이 2050년까지 30억 그루를 심어 연간 34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소울에너지는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탄소 중립 실천을 보다 적극적으로 독려합니다.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울의 나무심기 캠페인
기후 위기는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현안입니다. 소울에너지의 ‘천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전국 유수 기업의 RE100 이행 목표와 연계해 상생을 도모합니다. 산업 단지 공장의 지붕 및 유휴 부지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으로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에너지 자립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 실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의 행동으로 에너지 발전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은 더욱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소울에너지의 ‘천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앞으로도 소울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의 탈탄소를 독려하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help@soulenergy.co.kr